[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 폭포가 예쁜 산을 찾고 있다면 내변산으로😘 (추천코스있어요💕)

안녕하세요 메이나에요~!!!!
일요일엔 역시나 새로운 산을 가는 그 맛에 늘 설레이는것 같아요😘 제 나름의 엄청난 취미랍니다☺️  오늘은 폭포가 예쁜 산으로 갔다 왔는데요~!! 바로 부안에 있는 내변산이라는 곳이에요! 오늘은 초미세먼지는 나빴지만 그래도 산에 오르기에는 따뜻하고 좋은 날씨여서 기분좋게 등산할 수 있었답니다❤ 같이 한번 봐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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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는 소형, 중형 상관없이 모두 2000원이며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저기에는 사전결제라고 되어있는데 출차할때 직접결제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아빠는 늘 목요일부터 저희와 함께가기에 좋은 산을 찾기에 바쁘신데요~!! 늘 그런 아빠의 수고 덕뿐에 매번 좋은 산, 그리고 좋고 편한 길로 갈 수 있는것 같아요🥰  이 좋은 코스를 저희만 알면 안되겠죠~??
저희는《현위치 -  가마터삼거리 - 세봉 - 관음봉 - 관음봉삼거리 - 직소폭포 - 실상사 》로 해서 돌아왔어요!!
이 코스가 좋은 이유는 올라갈땐 조금 가파르고 험하게 올라가면서 경치를 볼 수 있고요!! 내려올땐 완만하게 무릎에 무리를 많이 주지 않을 수 있어서 이 코스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 <가마소삼거리> 라고 적혀있는 다리를 통해서 가셔야 해요~!! 아니면 힘든 코스로 가게된답니다😂

올라갈때 이런 돌탑들을 볼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의 소원도 여기에 털어 놓으세요💕  간절함은 늘 닿기에 지금의 위치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날이 너무 좋죠~? 음지와 양지가 함께 있어서 가을산과 겨울산을 모두 느낄 수 있었어요❤ (오늘 날씨는 봄날씨 였으니 봄과 가을, 겨울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고 해야 맞는것 같아요☺️)

짠😘 이런 곳은 늘 사진으로 남기고 싶잖아요~?? 아빠의 사진찍는 실력이 점차 너무 좋아지고 있어요😆 늘 저를 예쁘게 담아주신답니다💕

노력끝에 온 세봉!!!! 이렇게 미약하게 되어 있어서 여기에서의 성취감은 그렇게 크지 않았답니다🤣 사진만 한컷 찍어주고 바~~로 등산해줍니다~!!!

제 여동생은 어제도 역시나 등산할때 도중에 먹을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요 요리솜씨가 정말 너~~무 좋아요🤤 정말 이제 회만 뜰수 있으면 모든 요리를 섭렵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다니까요~??😘 오늘 아침도 여동생이 어제저녁에 만들어준 김치참치김밥을 먹고 출발했답니다😻 제 여동생은 정말 사랑인것 같아요🐥

이런 돌산들은 그 모양 자체로 너무 경의롭고 예뻐서 어떻게 찍어도 참 잘나오는것 같아요😘

참 예쁘죠~?? 아 정말 여긴 어디서 찍어도 참 예뻐서 너무 만족스러운거 있죠~??🥰

관음봉이에요~!! 실제 높이는 그닥 높지않으나 올라갈때 조금 가파르게 올라가서 조금 힘이든다고 느껴질 수 있답니다😉 (제가 일주일 뒤에 시험이 있어서 2시간40분 밖에 못자고 가서 더 몸이 무겁다고 느껴졌을수도 있겠네요🤣)

여긴 직소폭포에요~!! 폭포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 가기 전에 직접 내려가서 찍었더니 너~~~무 예쁜거 있죠~?? 직접 내려가서 찍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확실히 내려오는 길은 완만해서 무릎에 무리도 많이 가지 않아 너무 만족스러운 산행이었던것 같아요🥰

오늘 하루 총 12.8km로 20700보 정도 걸었는데요 총 4시간30분 코스여서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겨울이 가고 날이 풀리고 있어서 지금 다녀오기에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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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7시30분에 집에서 나와서 6시30분이 되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그만큼 차로 왕복 4시간이 걸렸고 하산 후에 저녁을 먹고와서 그런것 같은데요😆 저는 이렇게 좋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를 보내셨나요~?? 내일부터 다시 힘찬 월요일을 시작하기 위해 오늘도 푹 쉬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