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덕숭산] 바위가 예쁘고 오르기 쉬웠던 산👍

안녕하세요 메이나에요~!!!
오늘은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초미세먼지 농도가 너~~무 안좋아서 황급히 정한 덕숭산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이 산은 바위가 너무 예쁘고 특이해서 오를때 사진도 많이 찍고 재밋게 등산을 할 수 있었어요☺️ 산은 또 경치도 한 몫 하지만 이런 바위나 조성된 환경도 너무 중요하답니다😆 같이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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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산은 사찰을 가기위해서 많이들 방문을 해주시는데요~!! 그래서 입장료가 비싼편에 속한답니다😭 주차비는 2,000원 이고 입장료는 성인기준 인당 3,000원이에요!! (제가 오늘 다녀온 코스는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됬었는데 오르기에 너무 좋았거든요~? 혹시나 그 코스를 알고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씨크릿하게 알려드릴께요😘)

이 나무도 앙증맞고 바위에 잘어울려서 한컷 따봤어요😉

이건 해골모양💀 바위인데요! 귀여운척하는게 아니라 해골의 헬쓱한 모습을 표현해보고 싶어서 한 포즈였답니다🤣

바위들이 너무 예쁘죠😭 사진찍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 산 강추해요👏 인스타용 사진찍기에 딱 좋고 나이드신 분들이 오르기에도 그닥 큰 어려움이 없어서 너무 좋답니다😉

아빠가 찍어줬는데 너무 잘 찍어준것 같아요😘 아빠짱☺️

이건 거북이🐢 입처럼 생긴 바위에요~!! 저 안에 들어있는게 저에요😆 저런거 보면 꼭 들어가보고 싶다니깐요😋

이 바위는 물개모양을 띄고있어요😆 물개가 오잉오잉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기에는 쫌 그래서 최대한의 물개를 표현해봤답니다🤣

푸~~른 하늘이 다한 오늘이었습니다🏞 정말 맑고 예쁘죠~??💕

이 나무도 앙증맞고 바위에 잘어울려서 한컷 따봤어요😉

정상에선 당연히 찍어줘야 되잖아요😘 포즈 살짝 취해줬어요🥰

하산하면서 비율이 정갈한 조각상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고려시대 조각상이 아니라는건 확실하죠🤣

불상이나 조각들이 참 많아요~!! 불상의 손모양을 따라해봅니다😉

불상들을 보면 저렇게 비만인 형태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마음의 수양을 마친 군자의 모습을 표현한 거라고 하네요💕 풍자가 아닌 마음의 풍요로움을 나타낸 형상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이 조각상은 입술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붕어빵을 연상시키는 저 조각상은 어떤걸 나타내려고 한걸까요~?

오줌싸개 아가를 표현한 조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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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총 12km 18,000보를 걸었답니다💕 많이 걷진 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나들이에 너무 즐거웠어요🥰 역시 저는 에너지를 써야되는 사람인가봐요🤣 내일만 일 다니면 다음날은 또 쉬게되는데요!!!! 너무 기쁘죠😆 내일 하루만 화이팅해보자구요😘 다들 좋은 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