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국립공원 [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

안녕하세요 메이나에요~!!!!
저희 가족은 매주 일요일마다 같이 등산을 간답니다 하지만.!.!
내일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셨나요..?
매우나쁨과 동시에 중국발 스모그까지 가세해 집안에만 있어야 할것같아요..ㅎㅎ
그래서.!.!
그동안 다녔던 산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작년 10월 3일에 다녀온 속리산 국립공원에
[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 코스입니다~!!

19.4km로 총 7시간 30분정도 걸렸어요~!
(1190kcal 소모했으며 28000보 걸었답니다)

첫 가령산 정상입니다! 가는길도 너무 편하고 무난무난하니 볼 곳들이
참 많아서 올라가는 내내 눈이 쉴새가 없었던것 같아요~!

기암괴석이 참 많죠~?
제 등 뒤로 보이는 이 바위는 코뿔소 바위랍니다!

세 쌍둥이 바위에요!
이런 바위들을 보면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사진을 찍고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든답니다 ㅎㅎ (저만 그런건가요..?ㅎㅎ)

나무가 참 예쁘죠~?? 이 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어서 그런지
나무도 바위도 다 너무 예쁘고 관리가 참 잘 되어있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여기 바위들도 참 예쁘죠?
이름은 모르겠지만 바위들과 태양과의 조합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제가 왜 이런 포즈를 지었을까요!?!?
바로 뒤에있는 바위 이름이 우는얼굴바위거든요 ㅎㅎ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하,, 정말 또 가고 싶은 산이랍니다♡

여자 스파이더맨이 여기 있습니다>_<
이 바위는 주전자바위에요~! 딱 보기에도 주전자모양을 띄고있죠~?

사랑하는 가족들과 낙영산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엄마아빠의 프라이버시로 인해 스티커를 붙였어요)

마지막 도명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날도 너무 좋았을 뿐더러 볼거리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하산하기 아쉬운 산이었어요ㅠ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예쁜산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산들을 다니는 것이 저의 목표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해서 속리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