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나에요~!!!!
오늘은 주말이기 때문에 언제나 그랬듯이 가족들과 함께 산으로 향했답니다 GO GO🐾
하지만 겨울산은 많이 위험해서 겨울엔 높은 산을 고집하기 보다 볼거리가 많은 완만한 산을 가기로 했어요👉👈
(봄,여름,가을을 위해 높은산들을 아껴둘꺼에요)
그래서 선택한 산은 바로바로바로바로!!!!!!!
《소금산 출렁다리》입니다👏👏👏
매표소가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조금 더 올라가서 있는 매표소를 이용해줬답니다!!
일반은 3000원이에요~!! 국립공원에 있는 산들이 보통 2000원~3000원 이기 때문에 가격은 무난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짜잔! 이렇게 원주사랑상품권 2000원짜리를 주세요~!!👏👏 1인당 2000원씩 주셔서 저희는 총 6000원을 받았고요! 하산한 후에 저 6000원을 탈탈 쓰고 온답니다☺️
입장권은 저렇게 손목에 붙들어 매 놨어요 ㅎㅎ
저 QR을 찍어야 하기때문에 잃어버리시면 안되요!!
짜잔! 출렁다리를 건너시면 저 표지판을 볼 수 있답니다😁
도중도중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잘 꾸며 놓았죠??
지금은 많은 곳을 공사하고 있지만 공사를 다 마치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이곳의 특징은 계단이 쫌 많다는 거에요~!! 무릎이 불편하신 분들은 2시간 코스말고 여기 출렁다리 까지만 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도중도중 너무 잘 꾸며놓았죠~?? 2시간 코스인데 딱 잘 꾸며놓은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여긴 갈때 출렁다리(파란색 출렁다리)보다 더 많이 출렁거린다고 해서 울렁다리라고들 하시더라고요..?😂 막상 가보니 왜 울렁다리인지 알 것 같았어요ㅎㅎ 저는 멀미를 좀 했습니다ㅎㅎ
이렇게 바닥이 뚫린 곳은 왠지 모르게 앉아서 한번 찍고 싶단말이에요~?? 옷은 지저분해져도 남기는게 중요하니까요😆 과감하게 앉아서 한번 찍어줬답니다❣
엄마아빠랑도 함께 찰칵 찍어줘야죠~!!😉 엄마아빠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버팀목이자 울타리같은 존재에요💝 저를 가장 지지해 주시고 엄마아빠와 얘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넓은 시야를 갖게되고 치우치지 않게 된답니다🤗 이번생에 저에게 엄마아빠를 허락해주시고 여동생과 남동생을 허락해주신것에 대해 늘 감사함을 가지고 있어요❤ 사랑을 받으며 사랑을 배우고 있는 나날들 입니다😉
다 내려와서는 아까 받은 상품권으로 엿을 사 먹었어요~!! 엿 2개랑 어묵2개요ㅎㅎ 딱 6000원 다 쓰고 왔답니다😆 이 엿이 굉장히 맛있어요ㅎㅎ 안에 견과(?)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담백하고 꼬숩고 맛있더라구요🤤
이 사진은 왜 찍었을까요~?? 자세히 보시면 여기 클라이밍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하고 싶었는데 장비가 없어서 못했어요😭 이 아쉬운 마음은 험한 산행을 할때 다 풀어야 겠어요ㅎㅎ
이렇게 오늘 하루도 어느덧 반 이상이 지나갔어요~!! 다들 월요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계시죠~?? 활기차고 기분좋은 일주일의 시작을 위해 남은 시간들도 맛있는거 드시고 푸우욱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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