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다시마 활용 요리] + 냉장고 털이

안녕하세요 메이나에요~!!!
어제는 토요일이어서 하나둘씩 정리를 하다보니 냉장고 정리도 같이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쌈다시마 1팩(800g)과 무수한 사과들 그리고 식빵 2봉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엄마가 저와 여동생한테 냉장고털이를 한번 하자고 해서 저는 쌈다시마활용요리를, 여동생은 사과와 식빵을 활용한 요리를 담당하게 되었답니다🤭 그럼 같이 한번 보실께요~!!!

1. 다시마오트밀전

준비물: 쌈다시마 200g, 계란2개, 오트밀7숟가락, 순부두350g, 소금 작은 1/2스푼

우선, 다시마(200g)를 믹서기에 갈아야 하기 때문에 조금 작게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 다시마는 소금에 절여져 있다면 물에 담가서 소금기를 쫙 빼주세요!! 안그러면 너무 짜서 못먹어요😭

그 다음, 여기에 순두부 원팩 상태에서 가운데부분을 칼로 잘라서 한 곳에 같이 준비해주세요.

계란 2개를 같이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이제 믹서기에 같이 넣어준 다음 갈아주시면 되요~!!

그 다음 준비해놓은 오트밀과 소금(작은 1/2스푼)을 넣어서 10분정도 약간 눅진해질때까지 불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전처럼 작은 사이즈로 부쳐서 드시면 되요😘 굉장히 간편하면서도 냉장고털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답니다🤭

2. 다시마쌈

준비물: 양배추, 파프리카, 맛살, 저염 단무지

쌈다시마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물에 불려서 짠기를 다 없애주셔야 해요~!!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양배추와 파프리카, 맛살 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넣어서 김밥처럼 말아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저녁도 이렇게 쌈다시마를 활용한 양배추쌈을 먹어줬고요 남은 김밥들은 식단할때 활용할 예정입니다🤭

번외편: 애플파이

여동생이 만들어준 애플파이입니다❣ 이건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ㅎㅎ 혼자 뚝딱뚝딱 부지런히 이렇게 2판을 구웠더라구요🤤 어제 막 구웠을때도 맛있었지만 오늘 산에 갈때 탄수화물이 필요할 것 같아 챙겨왔답니다😉

이건 어제 수고한 우리들을 위한 식빵테두리를 이용한 러스크에요😘 정말 러스크를 왜들 그리 좋아하는지 알 것만 같았어요😻 너무 맛있는거 있죠😭😭😭 어제도 이렇게 각자의 요리로 불태웠답니다ㅎㅎ 이번 주말은 그래서인지 굉장히 빨리 지나간것 같아요😂 오늘도 남은 주말을 불태우고 오겠습니다😉 저는 설산을 보러 산에 왔는데요~!! 오늘 저녁에는 설산포스팅으로 돌아올께요👋